오늘은 프라하성을 지나 강 건너 구 시가지, 프라하 올드타운 스퀘어에 방문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https://youtu.be/lUTBhBq-J58?feature=shared
프라하 영상은 아마 다다음 주에 올라갈 것 같아용

오전에 새터데이 파머스 마켓에 들렀다 갔기 때문에 강을 따라 걸어 올라갔어요.

요트를 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보트를 사는 사람들도 보였어요. 오리배 같은 것을 타는 것이 자주 보이는데, 현금으로 10 코루나..?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환전을 해서 가지 않아서 타고 싶었지만 패스 ㅠㅠ
굴뚝빵

프라하에서 유명한 것이 바로 굴뚝빵!!
사실상 역사적으로 체코 지방에서 먹던 빵은 아니라는데요! 관광객을 겨냥한 상품으로 보기에도 아주 예쁘게 판매하고 여러 곳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굴뚝빵의 유래와 역사
굴뚝빵의 정확한 기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전통적으로는 슬로바키아, 특히 슬로바키아의 트렌친(Trenčín) 지역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빵은 슬로바키아와 헝가리 등 중부 유럽 지역에서 "트르델니크(Trdelník)" 혹은 "코르틀로쉬 콜락(Kürtőskalács)"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오래전부터 그 지역 사람들 사이에서 즐겨 먹는 간식이었습니다.

헝가리에서는 이 빵을 "코르틀로쉬 콜락"이라 부르며, 굴뚝 모양으로 구워지는 방식 때문에 굴뚝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나무 막대에 반죽을 감아 숯불 위에서 돌려가며 굽는 방식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구워진 반죽은 설탕, 계피, 견과류 등으로 코팅되어 특유의 달콤한 맛을 냅니다.

저는 피스타치오 맛으로 주문했던 것 같아요. 구시가지 입구에서 사먹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가 가장 맛없고 비싼 곳이었음... 카를교 쪽으로 가다보면 다양한 굴뚝빵집이 정말 많답니다!!!
보기엔 아주 예쁘지만 빵이 따뜻하지 않고 딱딱한 편이라 눈으로 보는 것만큼의 즐거움은 없었어요!! 하지만 행복

올드타운 광장이에요! 올드타운 광장은 사실 별로 넓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경하실 수 있어요.
저도 프라하 여행을 하면서 시간이 나면 밤에도 가고 했던 것 같아요.
밤 10시, 11시까지도 관광객들로 북적북적 하답니다.
프라하 천문시계(Prague Astronomical Clock, 체코어: Pražský orloj)

프라하 구 시가지 광장에 위치한 천문시계(Prague Astronomical Clock, 체코어: Pražský orloj)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시계 중 하나로, 프라하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입니다.
천문시계의 역사
프라하 천문시계는 1410년에 처음 제작되었으며, 시계의 메커니즘은 시계공 미클라시(Křižík)와 천문학자 얀 린델(Jan Šindel)이 협력하여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1490년대에 시계의 상부에 12사도 인형이 추가되는 등 몇 차례의 보수가 이루어졌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시계가 완성된 후, 프라하 시 당국은 시계의 독창성을 지키기 위해 이를 만든 시계공의 눈을 멀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는 다른 도시에서 같은 시계를 만드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전설에 불과하지만, 그만큼 이 시계가 당시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졌음을 보여줍니다.
시계의 구성과 기능
프라하 천문시계는 세 개의 주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천문 시계판: 천문 시계판은 지구 중심의 우주관을 반영한 고대 중세의 천문학적 시계입니다. 여기에는 태양, 달, 그리고 황도대의 위치를 표시하는 메커니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계판의 바깥쪽에는 체코 전통 시간과 옛 보헤미아 시간을 나타내는 숫자가 쓰여 있습니다. 이 시계판은 시간뿐만 아니라 태양과 달의 위치, 계절, 천문적 사건 등을 표시합니다.
사도 인형 퍼레이드: 시계의 상부에는 12사도의 목각 인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매 정각마다 인형들이 시계창에서 나와 퍼레이드를 펼치며, 이 퍼레이드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해골 모양의 인형은 죽음을 상징하며, 터키인 인형은 쾌락, 탐욕스러운 상인은 욕망을 상징합니다. 정각이 되면 해골이 종을 치고, 사도들이 창문을 통해 나와 한바퀴 돈 뒤 다시 사라집니다.
달력 다이얼: 시계 하단에는 천문 시계와는 별도로, 달력판이 있습니다. 이 달력판은 12개월을 나타내며 각 달을 상징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달력판 중앙에는 체코의 문장인 '보헤미아의 사자'가 그려져 있으며, 매일 날짜에 해당하는 부분이 표시되도록 회전합니다.
기념품 쇼핑


틴 성모마리아 교회 뒷쪽에서 귀여운 기념품가게를 발견했어요. 빈티지한 상품 외에도 여러가지 프라하 기념품들이 있어서 안쪽 매장은 생각보다 훨씬 컸답니다..!
프라하의 상징인 인형극 마리오네뜨도 다양한 모양으로 있었어요.

스테인드글라스나 타로 카드 같은 느낌이 종이류 굿즈도 많이 보였습니다.


나무로된 마그넷과 도자기 마그넷이 있었어요.
저는 도자기로 된 프라하 건물모양 마그넷을 구매했는데, 저 맥주잔 모양 마그넷과 한참 고민하다가 프라하의 상징적인 것으로 골라보자 하고 도자기로 구매!!

이 것은 스타벅스의 프라하 머그인데요! 체코와 프라하 머그가 따로 있고 또 이런 예쁜 머그잔을 따로 판매하기에 추천하고자 사진으로 남겨놓았어요.

한적하게 산책하며 다니기 좋은 행복과 낭만의 프라하!
트램을 타고 가며 사진을 남겨 보았어요.


마무리는 호텔 바에서 시킨 해피아워 1+1 아페롤 스프릿츠 ㅎㅎ 칸쿤, 칠레 그리고 프라하에서 이 음료에 푹 빠져서 결국 다녀와서 2개월만에 스프릿츠 2병을 비울만큼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손님이 오게 되면 식전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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