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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미국여행_뉴욕] 뉴욕여행 1일차, 타임스퀘어, Too Good to Go, 허쉬 스토어, 디즈니 스토어, 엠앤엠즈 스토어, 뉴욕 치즈케이크

by dolnamool 2024. 6. 20.

안녕하세요!!
뉴욕여행 후기를 가져왔어요.
맛집관련 후기는 여기로!
https://dolnamool.tistory.com/6
뉴욕은 여행을 7일동안 했기 때문에 포스팅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뉴욕여행 #뉴욕맛집 #동부여행 #맨해튼 #맨해튼여행 #뉴욕

 

우선 여행에 앞서 뉴욕에 대해 알아볼게요!!



뉴욕(Newyork City)

  뉴욕(New York City)은 미국의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문화, 정치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뉴욕은 "빅 애플(The Big Apple)"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다채로운 문화와 역동적인 생활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뉴욕은 원래 레나페(Lenape) 부족의 땅이었으며, 1624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이곳에 뉴암스테르담(New Amsterdam)이라는 식민지를 세웠습니다. 1664년 영국이 이 지역을 점령하고 뉴욕(New York)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20세기 동안 뉴욕은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다양한 문화, 예술, 금융 활동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뉴욕은 그 역사, 문화, 경제적 중요성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구와 역동적인 생활 방식은 뉴욕을 독특하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고 있습니다.

 


뉴욕 여행에서 Too good to go 활용하기

 


우선 첫째 날엔
저녁에 도착해서 타임스퀘어를 걸었어요.
저랑 만나기로 한 언니는
한국에서 오는거라
시간이 좀 걸려서 먼저 체크인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어플을 찾던 중
샐러드 가게에서 파는게 있어서 사먹어 봤어요.
이건 뉴욕 여행 꿀팁인데요!!
Too good to go 라는 어플이 있어요. 

Too good to go 라는 어플이 뉴욕에서 활용도가 높은 걸로 알고 있어서 

식사를 그걸로 해결했어요. 

Too Good To Go는 음식 낭비를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2015년 덴마크에서 설립되었고, 현재 유럽과 북미 등 여러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소비자들은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슈퍼마켓 등에서 남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슈퍼마켓 등 다양한 음식 제공업체가 Too Good To Go에 참여합니다.

이들은 영업이 끝날 때 남은 음식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앱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참여 업체를 검색하여 저녁 시간대에 남은 음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통 특정한 시간대에 픽업이 이루어지며,  미리 결제하고 정해진 시간에 음식을 픽업하러 갑니다.


쉽게 말해서 가게들이 마감시간에 남은 음식을 싸게 판매하는 거에요.
저는 이 곳에서 스무디와 샐러드보울에 아보카도추가한 것을 $6.99 정도에 먹었네요!


언니가 도착 하고 나서
또 어플을 통해 찾아보니 
한국음식같은 것을 파는 곳이 있길래
또 6.99에 사서 먹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런데 실제로는 먹음직스럽고, 잘 챙겨줘요. 



뉴욕여행 1일차 시작


그렇게 밤이 되고 다음날!!
본격적인 뉴욕 여행이 시작 됐는데요.
같이 온 언니가 미국여행이 처음이기도 하고,
저희 숙소가 타임스퀘어에 위치해있어서
우선 그 주변에 유명한 곳들을 들르기로 했어요. 
우선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디즈니 스토어!
꽤나 크고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는 
라푼젤의 등불을 연상케 하는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어요. 
https://maps.app.goo.gl/Q5vNPDzBc9SNioTA9


들어가자마 자유의 여신상 모습을 한 미키마우스와 사진을 찍을 수 있구요. 
저의 마음을 뺏은 것은
아프리카계 흑인 전통의 풍으로 만들어진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였어요.
다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들 좋아하는 토이스토리들도 많이 있구요. 
기념품을 사기에 좋아요. 



화려한 타임스퀘어의 낮 모습.
타임스퀘어는 밤에 돌아다녀도 
괜찮더군요!!

보통의 미국 도시들과 달리 밤 11시 넘어서도
걸어다니기에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다음 도착한 곳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허쉬 매장!!
https://maps.app.goo.gl/Qr2PtYudDP1AYNGX7



귀여운 허쉬의 스모어 스퀴즈들도 구경하구요


왠지 갖고싶은
에스프레소 컵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아주아주 큰 규모의 
엠엔앰즈 스토어!!
https://maps.app.goo.gl/acqg3x3xjefHFFD48



각자 색깔 별로 개성이 다 다른데
저의 마음을 뺏어간 것은
이 요염한 초록이었어요. 

대사도 아주 찰지죠?


 


그리고 유명하다는 치즈케익을 먹었답니다!!
아주아주 달았어요!
https://maps.app.goo.gl/kQ3W5dDZMwxTQfwz8


 


그리고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중에서
조금 유명한 편에 속하는 갤러거!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의 점심 메뉴가
3코스 요리로 29.99였나.. 그랬어요.
스프, 고기, 디저트 코스인데
식당 자체가
다른 스테이크 하우스와 비교했을 때 
정갈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갤러거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요기~
https://dolnamool.tistory.com/5?category=1225731


커피도 마시고 조금 쉬다가
쉑쉑 1호점이 있는 유니온 스퀘어로 갔어요.


뭔가 맨해튼 중에서도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Fishes eddy 가구 소품샵도 구경하고 ~~




Amy’s Bread


유명하다는 빵집도 들어가보고 ~~

사고싶게 생긴 프레첼 인형




그리고 유니온스퀘어 주변에 해리포터 스토어가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oherLgqGuuTnmFPR9



해리포터 재밌게 보긴 했지만
그냥 테마 스토어라서 머…
버터비어바가 있는데
궁금하시면 방문 추천해용!!




뭔가 이렇게 여러가지 것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타쿠로서는 조금 아쉬웠어요.
남편을 위해 버터비어를 한병 샀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는
쉑쉑버거를 사먹으며 마무리!!
뉴욕에는 많은 패스트푸드 점의 1호점이 위치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미국 동부 버거의 상징인
쉑쉑버거!!
유니온 스퀘어에 위치해 있고 
그래서 바깥에서 먹어야해용!!
전 너무 추웠네요….!!!!!!